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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RHoPH; a pilgrimage program.</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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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정 몽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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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4 Feb 2010 20:09:00 +0000</pubDate>
		<dc:creator>박명훈</dc:creator>
				<category><![CDATA[Pilgrimage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가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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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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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역겹지만 꼭 읽고 넘어가야 할 책의 몇 몇 구절들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통에 몹시 산만한 정신상태로 구정을 맞이했다. 명절 같은 것에 신경 끈지 몇 해 됐지만 올해는 내내 외롭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기분이 푹 가라앉은 상태. 때마침 수면 부족이 겹쳐서 감기 몸살까지 찾아왔다. 떡국 다섯 그릇을 전략적으로 섭취한 결과 얼추 나은 것 같기는 한데, 지금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350502" title="알라딘: 삼성을 생각한다; 김용철 (지음);">역겹지만 꼭 읽고 넘어가야 할 책</a>의 몇 몇 구절들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통에 몹시 산만한 정신상태로 구정을 맞이했다. 명절 같은 것에 신경 끈지 몇 해 됐지만 올해는 내내 외롭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기분이 푹 가라앉은 상태. 때마침 수면 부족이 겹쳐서 감기 몸살까지 찾아왔다. 떡국 다섯 그릇을 전략적으로 섭취한 결과 얼추 나은 것 같기는 한데, 지금도 코 속이 따끔하고 골이 띵하다.</p>

<p>어느 일이 먼저였는지는 모르겠다. <a href="http://www.jaspermorello.com/" title="The Mysteric Geographic Explorations of Jasper Morello">멋진 애니메이션</a>을 발견했고,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잠깐 했고, 군바리 동생 녀석의 심심한 단체 문자에 답했고, 어쩐지 구정 치고는 편의점 디스플레이가 요상하더니 발렌타인데이였구나 싶었고, i-라이트 요금제의 트래픽이 바닥나버렸는데 28일까지는 빼도박도 못한다는 사실에 절망했고, 어영부영 새벽 다섯 시가 되어 버렸고...</p>

<p>으아, 목이 뻣뻣해 졌다. 오늘은 여기까지가 한계인 것 같다. 떡국이나 한 그릇 더 먹고 연휴 마지막 날을 준비해야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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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폰 3GS 구입</title>
		<link>http://rogertales.com/got-the-iphone-3gs/</link>
		<comments>http://rogertales.com/got-the-iphone-3gs/#comments</comments>
		<pubDate>Sat, 06 Feb 2010 11:44:56 +0000</pubDate>
		<dc:creator>박명훈</dc:creator>
				<category><![CDATA[Pilgrimage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가젯]]></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폰]]></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category><![CDATA[애플]]></category>
		<category><![CDATA[충동구매]]></category>
		<category><![CDATA[휴대전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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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들인 지 두 달도 채 안 된 익뮤를 두고 일을 저질렀다. 언제까지 생각 없이 돈 쓸거냐고 화를 내는 S군과 A양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여러분 미안, 봄 되면 반성할게.

올해부터 프로그래밍을 정식으로 공부해서 게임을 만들어 볼 계획인데 아이폰은 첫 플랫폼으로 삼기에 알맞은 것 같다. 플래시를 쓰면 프로토타입은 생각보다 일찍 나올 수도. 그런데 그러려면 패키지 사야잖아? 일년 내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rogertales.com/wp-content/uploads/2010/02/2010-02-06-20-57-01-400x300.jpg" alt="아이폰 3GS (앞면)" /></p>

<p><a href="http://rogertales.com/got-the-nokia-xpressmusic/">들인 지 두 달도 채 안 된 익뮤</a>를 두고 일을 저질렀다. 언제까지 생각 없이 돈 쓸거냐고 화를 내는 S군과 A양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여러분 미안, 봄 되면 반성할게.</p>

<p>올해부터 프로그래밍을 정식으로 공부해서 게임을 만들어 볼 계획인데 아이폰은 첫 플랫폼으로 삼기에 알맞은 것 같다. <a href="http://labs.adobe.com/technologies/flashcs5/appsfor_iphone/" title=" Adobe Labs: Packager for iPhone">플래시를 쓰면</a> 프로토타입은 생각보다 일찍 나올 수도. 그런데 그러려면 패키지 사야잖아? 일년 내내 도시락 만들어 먹고 자전저 타면 가능할라나. 후후후...</p>

<p><img src="http://rogertales.com/wp-content/uploads/2010/02/2010-02-06-20-57-00-400x300.jpg" alt="아이폰 3GS (뒷면, 스위치이지 캡슐 레벨 M 아머케이스)" /></p>

<p>생김새와 미끄럼 방지 효과가 마음에 드는 아머케이스도 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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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뮤니티 번뇌 (3)</title>
		<link>http://rogertales.com/community-agony-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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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7 Jan 2010 22:26:21 +0000</pubDate>
		<dc:creator>박명훈</dc:creator>
				<category><![CDATA[Pilgrimage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그림연습소모임]]></category>
		<category><![CDATA[오류지적]]></category>
		<category><![CDATA[응용 프로그램]]></category>
		<category><![CDATA[피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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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그림연습 소모임 웹싸이트를 만들고 있다. 날개툴을 이용해서 회원들의 피드를 일정한 주기로 수집하고 갤러리 형식으로 뿌리는 방식인데, 꾸미는 건 어렵지 않지만 좀처럼 원하는 결과가 나오질 않아서 애를 먹었다. 블로그 형식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피카사 웹 갤러리를 이용하게끔 유도했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피드--앨범 단위로 갱신된다--를 쓰자니 그림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지를 못하고, 개별 이미지 단위로 갱신되는 피드를 쓰자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aquagard.us/">그림연습 소모임 웹싸이트</a>를 만들고 있다. <a href="http://wingz.kr/">날개툴</a>을 이용해서 회원들의 피드를 일정한 주기로 수집하고 갤러리 형식으로 뿌리는 방식인데, 꾸미는 건 어렵지 않지만 좀처럼 원하는 결과가 나오질 않아서 애를 먹었다. 블로그 형식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피카사 웹 갤러리를 이용하게끔 유도했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피드--앨범 단위로 갱신된다--를 쓰자니 그림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지를 못하고, 개별 이미지 단위로 갱신되는 피드를 쓰자니 저자 정보가 안 나오는 거다.</p>

<p>피드 자체에 저자 정보가 없는 건가 싶어서 소스를 까 보니 media:creator 형식이 있기는 했다. 그래서 구글 리더를 경유해 보기도 하고 피드 버너에서 형식을 바꿔보기도 하는 등 별의별 궁리를 다 해봤지만, 결국엔 날개툴에서 미디어 피드 형식을 제대로 못 읽는 게 아닌가 싶었다. 개발자에게 피드백을 넣을까 하다가, 이제까지 들인 노력만으로도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상황인지라 스킨을 고쳐서 저자 정보를 감추고 사이트 정보를 출력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RSS 피드라고 형식이 다 같은 건 아니라는 사실을 이렇게 아프게 배울 필요는 없는데. :-\</p>

<p>이렇게 만든 뒤에도 문제는 속출. 본문 없이 그림만 첨부되는 게 대부분인 피드를 가지고 유의미한 검색을 할 수 있으려면 카테고리와 태그를 잘 쓰는 수 밖에 없는데, 이걸 회원들에게 알려줄 생각을 하니 정신이 혼미해진다. 룰은 단순명료해야 하는데 뭘 쓰려면 자꾸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해버리니 나 같아도 초장에 떨어져 나갈 듯. 이걸 어떻게 기획해야 저 사이트가 단순한 수집기로 전락하지 않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은 한동안 기술적인 영역에 머무르게 될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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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뮤니티 번뇌 (2)</title>
		<link>http://rogertales.com/community-agony-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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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Jan 2010 11:17:55 +0000</pubDate>
		<dc:creator>박명훈</dc:creator>
				<category><![CDATA[Pilgrimage Program]]></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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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곧 직업을 갖게 될 지 모른다. 그림그리는 소모임도 형태를 바꾸어 계속 해보기로 했다. 다시 한 번 사람들 사이에서 답을 찾아 보기로 한다. 선순환이라는 것을 이루고 싶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곧 직업을 갖게 될 지 모른다. 그림그리는 소모임도 형태를 바꾸어 계속 해보기로 했다. 다시 한 번 사람들 사이에서 답을 찾아 보기로 한다. 선순환이라는 것을 이루고 싶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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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한밤 중에 멍하니...</title>
		<link>http://rogertales.com/stunned-in-midnight/</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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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9 Jan 2010 17:29:43 +0000</pubDate>
		<dc:creator>박명훈</dc:creator>
				<category><![CDATA[Pilgrimage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음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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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무라이 픽션 사운드트랙 7번, 9번, 15번만 5일 째 무한반복 中... 희망을 주는 듯 현실을 일깨우는 듯 재생을 멈추기가 힘들다. 그러면서 '뭐 해서 먹고 살지'가 '어떻게 살지'로 뭉개지고... 플래시에서 아이폰 앱으로 포팅할 수 있게 된다는데 그걸로 어떻게 입에 풀칠 될라나 뭐 이런 망상이나 하고... 그러다가 금새 닥치고 제발 그림이나 그려 이러고... 미치겠다 얼른 음악을 꺼야 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em><a href="http://imdb.com/title/tt0170544/">사무라이 픽션</a></em> 사운드트랙 7번, 9번, 15번만 5일 째 무한반복 中... 희망을 주는 듯 현실을 일깨우는 듯 재생을 멈추기가 힘들다. 그러면서 '뭐 해서 먹고 살지'가 '어떻게 살지'로 뭉개지고... 플래시에서 아이폰 앱으로 포팅할 수 있게 된다는데 그걸로 어떻게 입에 풀칠 될라나 뭐 이런 망상이나 하고... 그러다가 금새 닥치고 제발 그림이나 그려 이러고... 미치겠다 얼른 음악을 꺼야 돼... 내일, 아니 오늘 종일근무란 말여... ㅠㅠ</p>

<ul>
<li>SF07 Dance With Me</li>
<li>SF09 Boys On The Run</li>
<li>SF15 Save Me</li>
</ul>

<p>후, 원래 이 영화를 좋아하긴 했지만 <a href="http://ja.wikipedia.org/wiki/%E5%B8%83%E8%A2%8B%E5%AF%85%E6%B3%B0">호테이 도모야스</a> 정말 굉장하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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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커뮤니티 번뇌 (1)</title>
		<link>http://rogertales.com/community-agony-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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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Jan 2010 22:33:07 +0000</pubDate>
		<dc:creator>박명훈</dc:creator>
				<category><![CDATA[Pilgrimage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반성]]></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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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몇 번이나 공부 모임을 만들려고 시도했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이제껏 다들 게을렀기 때문이라고만 여겼는데, 어제 문득 그냥 내 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느닷없는 반성은 아니다. 직업학교에서도 그림 그리는 소모임을 꾸렸다가 "이제껏 그런 모임에 참가했던 사람들의 결과가 좋지 않았으니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협조하라"는 담임 선생님의 한 마디로 확 쪼그라든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뭐 이 경우에는 거역하기 어려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몇 번이나 공부 모임을 만들려고 시도했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이제껏 다들 게을렀기 때문이라고만 여겼는데, 어제 문득 그냥 내 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느닷없는 반성은 아니다. 직업학교에서도 그림 그리는 소모임을 꾸렸다가 "이제껏 그런 모임에 참가했던 사람들의 결과가 좋지 않았으니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협조하라"는 담임 선생님의 한 마디로 확 쪼그라든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뭐 이 경우에는 거역하기 어려운 요구이긴 했지만, 억울하면서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어서 2학기를 편안하게 보낼 수가 없었다.</p>

<p>말 그대로 다 내 잘못이라는 걸 안다. 나부터가 꽉 짜여진 룰을 못 견디고 무슨 모임을 구성하든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라'는 식이었으니. 그러다가 안팎으로 조금만 장애가 있어도 그걸 고려한답시고 밑도 끝도 없이 손을 놓아버리고... 공부하기로 작정한 사람이 툭하면 다른 사정을 핑계로 빠지게 놔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데. 이런 저런 사정 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단 말인가? 계획을 세워놓고 지키지 않을 자유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말장난일 뿐이고, 나는 그걸 알면서도 단지 '목적이 있는 소그룹을 느슨하게 굴리면 망한다'는 관념에 뭐라도 되는 양 습관적으로 저항했던 것 같다. 개뿔 다른 수단도 없었으면서.</p>

<p>그럼 아예 사교 모임처럼 느슨하게 운영하는 것은 어떤까. 불행히도 나는 친목회라는 형식에는 흥미가 없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모임에는 더더욱 회의적이다. 모임을 만들어야만 유지되는 우정이란 오락 아니면 쓸모가 없어서 대체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 뿐이거니와, 그런 어울림이 곧 처세술이고 투자라고 떠드는 사람과는 상종하고 싶지가 않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운영'하고 싶은 게 아니라 '같이 노력'하고 싶은 것 뿐이고, 뭔가를 유지보수하는 데 쏟는 에너지가 어느 선을 넘어가면 딱 싫어져버리는 거다. 아니 시발 써놓고 보니 혼자 놀아 마땅한 인간이잖아. 사고방식이 이 따위인데 그 동안 무슨 운영을 하겠다고 설레발을 쳤던 거지.</p>

<p>... 아까부터 기시감이 드는 것이, 매번 소모임을 만들었다가 말아먹고 나면 여기까지는 생각했던 것 같다. 그러니까 이 고민의 정체는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가 아니라 '포기를 할까 말까'였던 셈이다. 일종의 조울증. 조금 지나면 다시 뭔가 해보고 싶어질 지 모른다. 더 이상의 낭비를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제대로 된 결론을 내려야 한다. 아무래도 나누어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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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헌혈, 라면, 흑사회</title>
		<link>http://rogertales.com/blood-donation-and-ramen-and-black-society/</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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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Jan 2010 13:27:50 +0000</pubDate>
		<dc:creator>박명훈</dc:creator>
				<category><![CDATA[Pilgrimage Program]]></category>
		<category><![CDATA[사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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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곤 형1과는 2년 전 강유원 선생님 수업에서 만났지만 서로 대화가 거의 없었다. 그랬는데도 블로그를 열었다는 핑계로 방명록에 글을 남겼을 때 나를 기억하고 있어서 기뻤다. 우리는 근 1년만에 만나서 라면을 먹기로 했다. 조금 서둘렀더니 한 시간 가까이 일찍 도착해버려서 근처 헌혈의 집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한산하기도 했지만 피 뽑는 일이 10분만에 끝나서 나름대로 쾌적했다.2

시간 맞춰 건물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정곤 형<sup id="fnref:dakdoo"><a href="#fn:dakdoo" rel="footnote">1</a></sup>과는 2년 전 강유원 선생님 수업에서 만났지만 서로 대화가 거의 없었다. 그랬는데도 블로그를 열었다는 핑계로 방명록에 글을 남겼을 때 나를 기억하고 있어서 기뻤다. 우리는 근 1년만에 만나서 라면을 먹기로 했다. 조금 서둘렀더니 한 시간 가까이 일찍 도착해버려서 근처 헌혈의 집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없어서 한산하기도 했지만 피 뽑는 일이 10분만에 끝나서 나름대로 쾌적했다.<sup id="fnref:nurse"><a href="#fn:nurse" rel="footnote">2</a></sup></p>

<p>시간 맞춰 건물을 나서서 형과 만났다. 둘이서 쌀쌀한 홍대 거리를 조금 헤매다가 나고미 라멘<sup id="fnref:nagomi"><a href="#fn:nagomi" rel="footnote">3</a></sup>에서 식사를 하고, 가게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다. 모두 형이 샀다. 서로 말수가 적어서 어색하긴 했지만 그래도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좀비 영화, 형이 쓰고 있는 소설, 인터넷 게시판 같은 소재로 이야기를 나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느꼈다. 같이 2호선을 타러 가는 길에 형이 영화 <a href="http://www.imdb.com/title/tt0434008/">흑사회</a>를 권해주었다.</p>

<div class="footnotes">
<hr />
<ol>

<li id="fn:dakdoo">
<p>이제껏 형 이름을 김정권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160;<a href="#fnref:dakdoo" rev="footnote">&#8617;</a></p>
</li>

<li id="fn:nurse">
<p>발랄한 간호사 님이 튜브 자르고 기계 끄는 법을 몰라서 다른 분에게 물어보는 등 오싹한 상황이 조금 있었지만 뭐.&#160;<a href="#fnref:nurse" rev="footnote">&#8617;</a></p>
</li>

<li id="fn:nagomi">
<p>조금 짭짤했지만 깔끔했다. 반숙 계란 두 조각이 특히 마음에 들었음.&#160;<a href="#fnref:nagomi" rev="footnote">&#8617;</a></p>
</li>

</ol>
</div>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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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ash:comments>2</slash:comments>
		</item>
		<item>
		<title>The Red Riding Hood (2009)</title>
		<link>http://rogertales.com/the-red-riding-hood-2009/</link>
		<comments>http://rogertales.com/the-red-riding-hood-2009/#comments</comments>
		<pubDate>Wed, 06 Jan 2010 11:23:57 +0000</pubDate>
		<dc:creator>박명훈</dc:creator>
				<category><![CDATA[Random Exhibition]]></category>
		<category><![CDATA[애니메이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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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남직업학교 애니메이션과 2009년 졸업전시회에 출품한 자작 애니메이션. 12F작화지에 원동화를 그리고 PEGS에서 색칠, 프리미어CS3로 편집했다. 애니메이션 그 남자 그 여자 삽입곡 천하태평을 허락 없이 배경음악으로 깔았는데, 관계자께서는 공부하려고 만든 거니까 이대로 둘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바란다.

한 마디로 삽질의 연속이었다. 그림을 너무 작게 그려서 해상도 확보하려고 다시 스캔하느라 삽질, PEGS 오류로 카메라 워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object width="450" height="360"><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movie" value="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8570037&#038;server=vimeo.com&#038;show_title=1&#038;show_byline=1&#038;show_portrait=1&#038;color=00ADEF&#038;fullscreen=1" /><embed src="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8570037&#038;server=vimeo.com&#038;show_title=1&#038;show_byline=1&#038;show_portrait=1&#038;color=00ADEF&#038;fullscreen=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width="450" height="360"></embed></object></p>

<p>한남직업학교 애니메이션과 2009년 졸업전시회에 출품한 자작 애니메이션. 12F작화지에 원동화를 그리고 PEGS에서 색칠, 프리미어CS3로 편집했다. 애니메이션 <em><a href="http://www.imdb.com/title/tt0202430/">그 남자 그 여자</a></em> 삽입곡 <em>천하태평</em>을 허락 없이 배경음악으로 깔았는데, 관계자께서는 공부하려고 만든 거니까 이대로 둘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바란다.</p>

<p>한 마디로 삽질의 연속이었다. 그림을 너무 작게 그려서 해상도 확보하려고 다시 스캔하느라 삽질, PEGS 오류로 카메라 워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모든 배경을 블루스크린 기법으로 집어넣느라 삽질, 프리미어 렌더링에 계속 실패하면서 삽질, 마감 시한을 맞추지 못해서 만들다 만 장면들 죄다 삭제하고 구멍 매꾸느라 삽질... 결국 저용량의 화질 별로인 녀석으로 완성할 수 밖에 없었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다시 그리면 그렸지 고치고 싶지는 않으므로 이대로 업로드.</p>

<p><img src="http://rogertales.com/wp-content/uploads/2010/01/2009-10-23-00-00-01-400x382.png" alt="Red Riding Hood 포스터" /></p>

<p>역시나 대충 마감된 포스터. 그래도 이쪽은 스틸 이미지라서 깨끗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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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텍스트큐브닷컴 스킨 엑서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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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5 Jan 2010 12:22:33 +0000</pubDate>
		<dc:creator>박명훈</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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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블로그]]></category>
		<category><![CDATA[스킨]]></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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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엑서틴]]></category>
		<category><![CDATA[워드프레스닷컴]]></category>
		<category><![CDATA[테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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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엑서틴xirteen은 워드프레스닷컴 테마 써틴Thirteen의 모양새를 본뜬 텍스트큐브닷컴 스킨입니다. 지인들에게 블로그를 권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특별히 고장난 부분은 없는 듯 해서 공개합니다. 스킨 편집 페이지에서 압축 파일을 업로드한 뒤 '적용하기' 단추를 누르면 설치됩니다.

주의: 구조의 차이로 티스토리나 설치형 텍스트큐브에서는 깨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리보기 &#124; 내려받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rogertales.com/wp-content/uploads/2010/01/xirteen-preview-400x300.png" alt="엑서틴 미리보기" /></p>

<p><em>엑서틴xirteen</em>은 <a href="http://wordpress.com/">워드프레스닷컴</a> 테마 <a href="http://beccary.com/"><em>써틴Thirteen</em></a>의 모양새를 본뜬 <a href="http://textcube.com/">텍스트큐브닷컴</a> 스킨입니다. 지인들에게 블로그를 권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특별히 고장난 부분은 없는 듯 해서 공개합니다. 스킨 편집 페이지에서 압축 파일을 업로드한 뒤 '적용하기' 단추를 누르면 설치됩니다.</p>

<p><strong>주의</strong>: 구조의 차이로 <a href="http://tistory.com/">티스토리</a>나 <a href="http://textcube.org/">설치형 텍스트큐브</a>에서는 깨지는 부분이 있습니다.</p>

<ul>
<li><a href="http://xirteen.textcube.com">미리보기</a> | <a href="http://dongurie.textcube.com/30/attach/xirteen.zip">내려받기</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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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텍스트큐브닷컴 스킨 엑스크라이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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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5 Jan 2010 12:11:24 +0000</pubDate>
		<dc:creator>박명훈</dc:creator>
				<category><![CDATA[Garage Shop]]></category>
		<category><![CDATA[모조품]]></category>
		<category><![CDATA[블로거닷컴]]></category>
		<category><![CDATA[블로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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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스킨]]></category>
		<category><![CDATA[엑스크라이브]]></category>
		<category><![CDATA[테마]]></category>
		<category><![CDATA[텍스트큐브닷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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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엑스크라이브xcribe는 블로그스팟 테마 스크라이브Scribe의 모양새를 본뜬 텍스트큐브닷컴 스킨입니다. 지인들에게 블로그를 권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특별히 고장난 부분은 없는 듯 해서 공개합니다. 스킨 편집 페이지에서 압축 파일을 업로드한 뒤 '적용하기' 단추를 누르면 설치됩니다.

주의: 구조의 차이로 티스토리나 설치형 텍스트큐브에서는 깨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리보기 &#124; 내려받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src="http://rogertales.com/wp-content/uploads/2010/01/xcribe-preview-400x300.png" alt="엑스크라이브 미리보기" /></p>

<p><em>엑스크라이브xcribe</em>는 <a href="http://blogspot.com/">블로그스팟</a> 테마 <em>스크라이브Scribe</em>의 모양새를 본뜬 <a href="http://textcube.com/">텍스트큐브닷컴</a> 스킨입니다. 지인들에게 블로그를 권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특별히 고장난 부분은 없는 듯 해서 공개합니다. 스킨 편집 페이지에서 압축 파일을 업로드한 뒤 '적용하기' 단추를 누르면 설치됩니다.</p>

<p><strong>주의</strong>: 구조의 차이로 <a href="http://tistory.com/">티스토리</a>나 <a href="http://textcube.org/">설치형 텍스트큐브</a>에서는 깨지는 부분이 있습니다.</p>

<ul>
<li><a href="http://xcribe.textcube.com">미리보기</a> | <a href="http://dongurie.textcube.com/31/attach/xcribe.zip">내려받기</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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